19화 - 발켜진 진실
자기 집에 도착 보스는 그 ㅅㄲ들을 어떻게 복수를 할까?
고민에 잠겼다.
'어떻게 그ㅅㄲ들 쫒처놓치? 우선 그 ㅅㄲ들 뒷조사 부터 시켜야겠다'
보스는 부하 중 한명을 불려서 그 들의 뒷조사를 시켰다.
"형님 이 사람들 누구데 뒷조사를 시키시는지요?"
"있어. 아주 질 안좋은 놈들. 가서 상세히 좀 알아봐!"
"네! 형님!"
부하는 그 즉시 보스의 명령대로 그 들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그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까를 고민 하였다.
아무리 고민을 하여도 이 난관을 헤쳐나갈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는 지금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어쩌지 이렇게 된거 다 말해주지모. 어짜피 애들은 날 악마로 알고 있으니까. 어찌보면 악마로 보이게 해주어서 스승께 감사하다고 절이라도 올려야겠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가 먼저 놈에게 선수를 쳤다.
"나한데 이것저것 물어볼 말이 많을텐데 물어봐. 네가 알고 싶은거 다 말해줄게. 어짜피 다 들켜었으니까"
놈은 그가 이렇게 나오니까 물어 보고 싶었던게 백직장 처럼 머리가 새하야졌다.
놈은 멍하니 써 있었다.
부하는 그들의 뒷조사를 하고 있었다.
부하가 알아내것은 지금 병원 시세를 지고 있는 그들에 우두머니 이름은 김지만이고 우두머리랑 짜고 그녀가 좋아했던 사람의 이름은 이재희었다.
그런데 이재희란 사람은 죽고 없었다.
그녀가 옥상위에서 뛰어내린날 이틀뒤 그녀를 따라 갔다고 한다.
부하가 알아낸것은 이게 전부였다.
왜 이재희가 죽었는지는 알아낼 방도가 없었다.
부하는 보스에게 자기가 알아낸 만큼만 말하기로 하고 보스가 있은 곳으로 갔다.
놈은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자기가 물어보고 싶었던걸 그에게 묻기 시작했다.
"너 진짜 악마야?"
그는 자길 악마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맞다고 대답을 했다.
그의 진짜 정체는 모르니까 그들이 알고 있는데로 대답을 했다.
"어"
'난 천사데.........."
그는 자기가 천사인데 그걸 숨기로 했다.
'차희랑 창기는 날 악마로 아니까 난 너희가 아는데로 말했뿐이야. 설마 내가 천사인걸 알았대해도 이 사실은 만은 숨겨야해. 들키지안게 도와주세요. 스승님'
놈은 그가 진짜 악마지 궁금했다.
그에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보여 달라고 했다.
"그럼 어디 한번 보여줘봐. 네 진짜 모습을 보고 싶어~~"
"여기서??"
"어! 안돼?"
"안돼는건 아니지만 여기는 응급실이고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 하잖아~"
"여기선 그런가? 그럼 장소를 옮길까?"
"옮겨? 어디로?"
"병원 옥상. 어때?"
"........."
그는 조금 망설이다가 그러기로 한다.
자리를 옮길려고 하는데 그녀가 놈에게 말을 했다.
"음 안보는게 좋을걸~~~"
그녀가 그렇게 말하자 놈은 순간 멈짓했다.
놈은 그의 정체가 정말로 궁금했다.
그래서 그녀의 말을 무시한채 병원옥상으로 갔다.
그녀도 따라 갔다.
사실 그녀도 그가 악마로 변했을때 모습이 보고 싶었다.
연옥세계에서 자세히 못보았기 때문에 이었다.
그때 거기는 무지 깜깜했었기 때문에 그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그녀도 그가 진짜 악마었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그녀랑 놈 그는 이렇게 병원 옥상으로 향했다.
부하는 보스가 있은곳으로 왔다.
그리고 자기가 알아낸 사실을 말하기 시작했다.
"형님. 제가 알아낸 사실은 그들의 우두머리 이름과 그들이랑 짠 놈의 이름을 알아본게 다입니다"
"그래? 이름 밖에 없다. 그럼 그 ㅅㄲ 이름이 모야?"
"네. 우두머리 이름은 김지만이고 또 한명은 이재희었습니다. 그리고~~"
부하는 잠시 말하기를 머뭇거렸다.
보스는 그런 부하에게 재촉했다.
"그리고 모? 어서 말해! 뜸들이지 말고~~"
"그게 말입니다. 이재희란 사람은 죽었습니다."
보스는 놀랐다.
"모! 죽어! 어떻게 죽었는데~~~"
"그게 여자 따라서 학교옥상에서 뛰어 내렸다고 합니다"
"여자 따라갔다고~~~??"
"네. 형님"
"그 여자는 왜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렸데??"
"그게~~ 말씀드리가~~"
"너도 학교 옥상에서 뛰어 내리고 싶지?"
보스는 무서운 표정으로 부하를 보았다.
부하는 찍소리 못 하고 바로 말했다.
"아니닙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형님!"
"그럼 말 계속해봐~~"
"네. 형님. 아 그 나쁜ㅅㄲ들이 그 여자를 겁탈해서 아마도 그 충격으로 학교 옥상에서 뛰어 내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의 아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성격상 그런 일 당했다고 자살을 선택 할 사람으로 안보었다는게 아는 사람들의 주장이었습니다. 어떤 아는 사람은 누가 불려내서 밀어떨어트린게 아니란 사람도 있었습니다"
보스는 부하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빠져다.
'그럼 학교 옥상에서 뛰어낸 사람이 차희란 소린데 그녀는 멀쩡히 살아 있잖아. 그럼 다른 사람이 뛰어내린걸 그녀라고 오해를 했나? 어찌된일이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부하가 그녀의 이름을 불렸다.
"그런데 형님 차희라면 지금 병원에 있는 차창기란 모라고 하는 놈에 여자친구 아닙니까?"
"그래. 그런데???"
"그 분 성암과 같아서요. 이름은 같고 성은 모르지만 차희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별로 없지 않습니까? 혹시 그분 성암이 김차희가 맞다면 어찌된 일입니까??"
보스란 부하는 난감했다.
그래서 보스는 그녀가 진짜 김차희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병원으로 급히 향했다.
"형님! 어디 그리 급하게 가십니까? 형님!~~~"
보스는 부하가 자기부른데도 무작정 병원으로 향해 갔다.
부하는 보스가 걱정되었다.
"형님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충격 좀 받을실것 같는데 아무튼 힘내십시오! 형님"
셋은 병원 옥상에 도착했다.
놈은 떨렸다.
놈 뿐만 아니라 그녀랑 그도 떨고 있었다.
그는 지금 자신이 떨고 있는 이 상황을 빨리 끝내고 싶었다.
"자~ 그럼 내 진짜 모습을 보여줄게. 보고 너무 놀라지 말았으면 좋겠어. 자 그럼 시작한다"
그는 온몸에서 새하얀 기털이 등뒤쪽에서 부터 나와서 온 몸을 감쌓았다.
그리고 하늘에 떠 있었다.
그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의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서 그는 자기가 악마로 변했는데도 놀라진 않는 모습보고 또 무엇이 잘 못 되구나를 직감하게 된다.
그는 자기팔이랑 머리에 뿔이랑 있는지를 확인했다.
그는 당황했다.
팔은 새하얗고 뿔은 없고 심지어 날개까지 새하얗게 본 그는 직감했다.
스승의 농간에 또 걸려다는 사실을 뒤 늦게 깨닿은 그는 이 상황을 어찌 모면 할까 고민 했다.
'설마! 이 망할영감탱이가 날 가지고 놀아! 이런 망할영감탱이를 봐나? 지금가서 확 죽었나? 지금 스승이 문제가 아니지. 이제 어쩌지? 애들에게 어찌 말을 해야 하나? ㅠㅠㅠㅠㅠㅠ 이 놈에 망할 영감탱이 같으니 어디한번 내가 이러고 가만히 당하곤 있지 않을거야! 어디한번 올라가서 보자고 이 망할영감탱아!'
놈이랑 그녀는 그가 악마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악마가 아닌 천사란 사실에 의야해 했다.
놈은 그에게 물었다.
"너 진짜 정체가 모야?"
그도 지금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보다시피 천사? 아님 천사를 가장한 악마라고 할까?"
놈이랑 그녀는 그가 바보가 아니가 싶었다.
이상한 눈빛으로 자기보자 그는 자폭을 했다.
"그래! 나 천사다! 천사 맞으니까 그렇게 그런 눈으로 보지마!"
그녀가 물었다.
"그럼 내가 처음으로 본 모습 모야?"
그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녀의 질문에 대답 했다.
"그건 그때 니가 잘 못 봐겠지?"
그녀는 그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다시 물었다.
"어떻게 된 일이라고 설명 좀 해보시지~"
그는 할 수 없다는 뜻이 다 말해주로 했다.
"그래. 다 설명해줄게. 그대신 다른 사람들 한데 떠들고 다니지마라~"
"알았어. 말해도 안 믿을거야!"
"그건 차희 말이 맞아. 눈으로 직접 봐야지 믿지! 안본이상 그 누구도 믿지 못 할거야"
"직접 봐도 믿을까 말까데 누가 믿게나! 오히려 우리들이 미쳐다고 정신병자 취급 받을거야!"
그도 생각했다.
'하긴 그렇겠다. 이 세상에 천사라 못 믿지. 나라도 정신병자 취급하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려는 순간 보스가 병원 옥상으로 온것이다.
그 들이랑 딱 마주치고 말았다.
보스는 그를 본 순간 자기 눈을 의심했다.
그리고 그를 자세히 볼려고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들도 보스를 보고 당황해 하면서 보스에게 놈이 말을 걸었다.
"네가 여기 무슨 일로 왔어?"
보스는 놈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보스는 그에게 소리 쳤다.
"너 모야! 날개하며 하늘에 떠 있는거냐 하며 딱 봐도 천사데 지금 내가 보고 있는게 진짜 천사 맞아?"
'이런 젠장 할! 갈수록 일이 꼬이네. 나 돌아갈네~~~'
그는 보스까지도 자기정체에 대해서 알게되자 미칠지경 이었다.
'하늘이시여! 어찌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시옵니까?'
그는 난감했다.
'이렇게 된거 다 말고 내가 있던곳으로 도망가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빛줄가 내려 왔다.
그 빛줄기를 따라서 어느 늙은 할아버지 한분이 빛줄기를 따라서 내려왔다.
할아버지는 그의 스승이었다.
그는 스승을 보자 반가웠지만 한편으로는 원망스러웠다.
자기를 왜 이렇게까지 만들었나 싶어서 원망으로 눈초리로 스승을 보고 있었다.
그에 마음을 알기에 스승는 그에게 말을 했다.
"내가 원망스러운가? 제자여~"
그는 스승이 노망이 난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스승에게 버릇없이 굴었다.
"저 망할영감탱이가 맛이 갔지? 말을 왜 그리 해! 월래 나한데 한것 처럼 대하란 말이야!"
그는 스승이 너무 눈꼴시려 못보겠다는 눈빛으로 스승을 바라 보았다.그러자 스승은 그의 뒤통수를 지팡이로 후려 쳤다.
그는 아파서 더 대들었다.
"아파! 왜 때려! 내가 틀린 말한것도 아니잖아!"
그들은 신기해서 아무 말 없이 두 천사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 20편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