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 그들의 새로운 삶
그들은 자신들이 처한 이 상황이 꿈같이 느껴져다.
그래서 두 천사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던 것이었다.
그 두 천사는 계속 말 싸움 하고 있었다.
보스는 생각 했다.
'천사도 모 사람과 다들봐 없네. 저렇게 말도 안되는것 까지고 말싸움을 하고 나라도 천사하겠다. 저런식으로 한다면 말이지'
스승는 보스의 생각을 들렀다.
그래서 잠시 그와의 말싸움을 멈추었다.
스승는 보스에게 말했다.
아니 그들 전부에게 말을 했다.
"자 형제 자매여. 이 무례한 제자를 용서 해주시게"
그는 누가 무례한지 스승이 이해가 안갔다.
'자기가 더 무례해 놓고선 누구보고 무례를 했다고 하는건지 나 참 어의가 없어서 내가 올라가면 가만 안둘거야! 각오 하라고 이 망할영감탱이!'
스승은 지팡이로 한대 칠려다 말았다.
그런 모습을 본 그는 움찔했다.
스승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우선 이 천사는 내가 가르치고 있는 견습생 천사이다"
그는 스승은 저런 내숭떠는 모습이 역겨웠다.
그래서 그는 오바이트 하는 모습으로 스승을 놀렸다.
스승은 이번엔 뒷통수를 후려쳤다.
그리고 그를 혼냈다.
"땟기 이놈! 이 놈이 누구 때문에 내려와서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데 고맙단말해도 모자른판에 그런 장난을 쳐! 땟기 고약한놈 같으니"
"그럼 이런 상황을 애초부터 만들지 말던가. 이제와서 참견하고 누굴 탓하는지 ㅠㅠㅠㅠㅠㅠ"
스승이 혼내고 있는데 그는 반성할 기미가 보이지가 않았다.
그러자 스승은 그 자리를 떠날려고 했다.
그는 스승 붙잡았다.
"어디 가실라고용~~~ 스승님 전부 다 말씀하시고 가서야지용~~ 스! 승! 님!"
그는 강아지가 먹을것을 달라고 하는 애초로운 눈빛으로 스승보면서 그의 팔을 붙잡았다.
스승은 그런 제자를 보자 차마 떠나지 못 하고 속으로 말했다.
'이 자식이 애가 타긴 타나보네. 이렇게 안하던 애교까지 하는거 보면. 아니지 자기가 필요하면 그때 마다 애교를 부렸지! 이번에도 내가 필요하다는거지 땟기 고약한놈!'
그들은 그의 애교를 지켜봤다.
그들은 못 볼걸 봐다는 식으로 눈을 이리저리 피했다.
그는 그런 그들을 보고 스승의 팔을 살며시 놓았다.
스승도 그가 팔을 놓자 계속 말을 이어갔다.
"어험! 그래. 이 천사는 내가 가르치고 있는 견습생 천사이면서 나의 단 하나뿐인 제자지. 이 제자가 이승으로 내려오게 된 계기는 지금 앞에 있는 처자의 죽음을 막고자 이 이승세계로 내려 온것이다. 이 처자가 죽기직전에 대리고 와서 저 처자는 지금 살아 있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산 사람을 우리에 세계에서 머물수 없어서 나의 제자랑 저 처자를 함께 이승으로 내려 보내게 된것이다"
그들은 이해가 가면서도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보스가 스승께 질문했다.
"여기 까지 오게 된 계기는 알겠는데요. 왜 재민이랑 차희씨를 같이 보내게 되는지요?"
그가 나섰다.
"그건 내가 말해줄게. 천사들도 승급시험이란게 있거든 나도 지금 그 승급시험 치고 있다고 보면 되"
"승급 시험?"
"천사들도 시험을 보는구나"
"그런데 승급시험이라고는 하는데 왜 차희랑 이 곳에 내려와서 같이 살고 있는게 무슨 승급시험이랑 관계가 있다고"
놈에 대한 질문을 대답을 할려고 하는데 스승이 혀를 내쳤다.
"쯧쯧 ~~ 아직도 천사가 될려면 멀어서~~ 멀어서~~ 쯧쯧 ~~"
그는 스승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자기말을 계속이어갔다.
"내가 치루기한 시험이 차희의 운명을 바꿔 놓는게 나의 시험이었지. 운명을 바꿔놓으대신 차희의 예전 기역을 지우고 나랑 살면서 새로운 삶을 사는거지"
그들은 이제 이해가 갔다.
놈은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그럼 이 상황을 전부 알게 되었는데 우리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재민의 시험은 어찌되는지요?"
그들이 알고 싶어했던 궁금 쯤을 놈이 스승에게 물어봐 주었다.
그래서 그들은 스승이 모라고 말씀을 하실까 기다렸다.
스승은 이렇게 된거 제자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일을 말해준다.
"앞으로 그냥 너희가 살아온것 처럼 살면 되고 재민이는 다른 시험을 봐야겠지!"
그는 버럭 화를 냈다.
"다른 시험? 이 망할영감탱이가 나보고 또 이런 짓을 하라고 싫어! 싫어! 죽어도 못해!"
그런 제자의 모습 본 스승은 제자를 혼냈다.
"싫으면 처음부터 잘 하던가 네가 니 정체를 밝키고선 쯧쯧 ~~ 이제 와선 누굴 탓을 해! 이 고약한 심보를 가진 요 놈아!"
그는 계속 어거지를 부렸다.
스승은 더 이상 못 보겠는지 제자를 대리고 빛줄기를 따라서 올라갔다.
그리고 스승은 의미 심장의 말을 남기고 갔다.
"앞으로 더 힘들질 모르니 잘 참고 이겨 내거라. 그리고 재희 아니 재민이를 잘 부탁한다"
그렇게 그와 스승은 사라진 모습을 보고 그들은 한동안 멍한상태었다.
그녀는 이때까지 일이 꿈만같이 느껴졌다.
놈과 보스는 이게 꿈 아닌지 서로의 볼을 꼬집었다.
"아야야야~~~"
"아야!~ 이게 죽을려고!"
그녀는 그런 놈이랑 보스보고 한심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병원 옥상에서 내려가기로 했다.
그들도 그녀를 뒷따라 갔다.
그러면서 그들은 계속 어거지 싸움을 했다.
그녀는 보다 못 해서 큰소리 고함을 질렸다.
"야! 이것들이 방금 전까지 무슨일 일어났는지 그새 까먹었어! 철좀들어라. 철좀 들어!"
놈은 그녀의 말을 농담으로 대답했다.
"차희야! 철 무거워서 못 들어. 들 다가 깔려죽어~~"
"........."
그녀는 놈이 정말 한참 모자라 보었다.
보스는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기에 주제를 옮겼다.
보스는 자살한 그 놈에 대한걸 말하로 한다.
"창기야 그거 웃으라고 말한거지? 그건 그렇고 아까 스승이 잘 못 말했잖아. 재민이보고 재희라고 순간 말을 바꿔지만 똑똑히 들었어. 재희라고"
놈이랑 그녀는 순간 표정이 무섭게 바꿔었다.
그리고 그녀는 죽놈에 대해서 말도 못 붙이게 보스에게 쏴붙였다.
"그 자식 이름 꺼내지마세요!"
놈이 한술 더 떴다.
"그래! 그 개자식 애기는 꺼내지 마!"
보스는 놈과 그녀가 알고 있는지 슬쩍 떠 보았다.
"혹시 그거 알아?"
그녀는 화난 표정으로 말을 하려 했으나 놈이 선수를 쳤다.
"모? 몰 알아야 하는데~~"
"음 그게 재희란 사람이~~~"
보스가 꾸물거리자 놈이 화를 냈다.
"재희가 모!"
"죽었데~~"
"누가 재희가?"
"어. 자살~~"
그녀는 보스가 말하고 있는데 보스의 두팔을 잡으면서 물었다.
"누가 죽었다고! 다시 말해봐! 거짓말 했다가는 내한데 죽어!"
그녀는 정신줄 놓은 상태었다.
그런 그녀를 놈이 말렸다.
"차희야 이손 놓고 말해!"
"어서 말 못해! 누가 죽어!"
보스는 괜찮다는 듯이 그녀가 자기 팔을 잡은 두손을 다시 보스가 그녀의 어깨를 꽉 잡으면서 그 죽은자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했다.
"잘들어. 김차희! 그 재희란 놈 너따라서 학교옥상에서 뛰어 내렸어!"
그녀는 충격을 받았다.
"나 따라 죽었다고 설마! 설마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어! 그 개자식이 나 따라 죽었을리가 없어!"
놈도 그가 죽었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놈도 당황했다.
놈은 보스에게 질문을 했다.
"그 ㅅㄲ가 왜 차희를 따라서 죽어? 그 이유가 모야?"
"나도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너희들 찾아 왔다가 이런 일을 당한거라 나도 지금 어떨떨해! 그럼 이 사실은 누구한데 알아봐야 하나?"
놈은 생각을 했다.
생각 끝에 한 놈이 생각났다.
"그 개자식이라면 재희가 왜 차희 뒷따라서 자살을 했는지 알거야"
보스은 궁굼해서 물었다.
"그게 누구야?"
놈은 생각을 멈추고 그녀의 상태를 보았다.
썩 좋치는 안아보였다.
그래서 놈은 그녀를 우선 응급실에 자기자리로 옮기기로 했다.
"차희야 월래 있던 응급실로 가자"
그녀는 그들의 하는 말을 다 듣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도 놈이 생각하는 그자식을 만나보기로 한다.
"아니. 거기 안가! 나 그 ㅅㄲ들 있는 곳으로 갈거야! 그러니 너도 같이 가! 나도 알건 알아야 하니까. 그러니 같이 가! 어~~"
놈은 그녀의 태도가 이상하게 여겼다.
놈은 그녀에게 물었다.
"정말 괜찮겠어? 차희야! 거기가서 그 놈들의 얼굴 봐야하는데 정말로 괜찮겠어?"
"어. 괜찮아. 그러니 어서 가자"
그녀은 놈을 팔을 끓어 잡아당겨서 그 들이 있는 병실로 향했다.
보스도 뒷따라 갔다.
그들의 우두머리 병실 앞에 다닿았다.
놈은 그녀를 다시한번 다짐을 받았다.
"정말 괜찮겠어? 지금이라도 늦지 안았어. 응급실로 돌아가자"
그녀는 확고 했다.
"아니 나 꼭 들어야겠어! 그러니 나 말리 생각 마!"
"그래. 우리들이 곁에서 지켜주면 되잖아"
보스는 그녀를 대리고 병실로 들어 갔다.
놈도 어쩌 수 없이 그들의 뒷따라 들어 갔다.
병실엔 갓수술 맞친 그들의 우두머리가 누워있었다.
상태를 보아하니 말 할수 있는 상태론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나갈려고 하는데 우두머리가 그들을 붙잡았다.
"너~희~들이 여~기 왜 왔어?"
우두머리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을 하고 있었다.
놈은 그런 우두머리한데 말하기 모 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까 그에게 질문을 했다.
"너 재희가 죽었던 사실을 알고 있었지?"
우두머리는 코웃음을 쳤다.
"헛~~그~게 ~~ 알고 ~ 싶~ 어 ~ 서 왔어~~"
"그래. 아는거 있으면 어서 말해!"
그런 모습을 본 우두머리의 친구란 녀석이 갑자기 나섰다.
"그 애기라면 나도 알고 있으니까 아픈사람 납두고 내가 아는데로 말해줄테니까 여기서 나가지"
그들은 친구를 따라 갔다.
친구는 병원옥상으로 향했다.
"또 여기야!"
친구는 그들이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 알턱이 없었다.
그래서 친구는 그들에게 물었다.
"왜? 여기 싫어? 여기 조용해서 여기로 대려온건데 아님 다른데로 갈까?"
"아니 괜찮아. 여기서 애기해!"
그들은 여기가 싫어지만 여기보다 더 조용한데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여기서 듣기로 한다.
친구가 죽는 놈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했다.
"재희라 했나? 별서 2년전 일이네. 그때 재희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지. 그 이름이 차 머었는데~"
놈이 말해주었다.
"차희. 김차희라고 그 ㅅㄲ가 좋아했던 여자에 이름이~"
그제서야 생각이 났는지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래. 맞다! 차희! 너희 그럼 차희일 알고 있겠네"
"어. 우리 모두 알고 있으니까 재희! 그 자식이 왜 자살을 했는지나 말해!"
"그게 자살이 아니었어. 사고사었어"
그들은 그럼 그렇치 하는 눈으로 그 친구를 보았다.
그래도 어쩌다 학교 옥상에서 떨어졌는 그리고 왜 자살로 소문이나 있는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놈이 하나하나씩 따저 물어 보기로 했다.
"사고? 그래 사고라고 쳐! 그럼 어쩌다가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왜 그 사고가 자살로 쳐리가 되었지를 알고 싶어"
잠시 었지만 멈치했었다.
그들은 느낄수가 있었다.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 었던 것이다.
그래도 친구는 놈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했다.
"그게 어떻게 된일이야면 처음 그녀를 만났을때부터 순탄하지 안았지. 우리가 어떤 녀석에게 삥을 뜨고 있었는데 그때 그녀랑 재희가 끼어드는 바람에 우리가 난처했었지. 처음으로 보았지 그녀랑 재희를. 지금에 와서도 생각해보지만 그녀는 참 당돌한 여자라고 생각 했어"
놈도 그리 생각했다.
놈은 그녀가 기역을 잃고 처음 자기를 만났을때 생각했다.
'차희라면 그랬을거야! 역시 내 여자야~~ 이힛"
보스는 놈이 얼굴이 붉어져서 히죽거리 모습을 보면서 한소리 했다.
"너 모 잘 못 먹었어? 얼굴은 붉게 물들어선 모가 좋아서 히죽거려? 설마 이 애기가 그리 재미있어?"
놈은 보스가 그렇게 말하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니야!"
"아니긴"
놈은 말을 돌렸다.
"아니라니까! 하던 애기 마자해"
친구는 다시 애기를 이어갔다.
"그래. 알았어. 그게 우리들의 처음 만남이었지. 그녀가 경찰에 신고 한다고 해서 우리가 물려낳지. 그때 삥뜨고 있는 녀석을 돌려 보내야 했어. 그게 사건의 발단이 되거야! 그녀랑 재희가 그냥 못본척 그냥 지나갔으면 그런 일을 안당했을건데 그때 우리가 철이 없었지 우리는 당한만큼 배로 돌려주자 주의였거든. 그래서 처음엔 그녀를 두번다시 다른사람들의 일을 못 끼어들게 그냥 겁만주고 말자고 그랬는데 어찌된일이진 재영이가 이일에 끼어들면서 일이 틀어저 버렸지. 재영이도 재희를 좋아했는지 그녀랑 재희가 붙어다니는 모습이 싫어서나봐. 그래서 그녀를 재희가 보는 앞에서 겁탈하라고 지시를 내렸던것 같아"
잠자코 듣기만 했던 그녀가 발끈하면서 큰소리 쳤다.
"그게 아니야! 재영이가 좋아했던 사람은 재희가 아니라~"
그녀는 모라 말을 할려고 했는데 그만 입을 다물었다.
친구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친구는 그녀가 차희란 사실을 이제 알게 된것이었다.
"넌 죽었잖아! 분명히 죽었다고 들어는데 네가 왜 여기에 있어? 설마 귀~~귀신? 너 ~ 너 정체가 뭐야!"
보스는 친구가 너무 놀라하는것 같아서 농담하듯이 그를 달랬다.
"네가 보고 있는 저 처자 우리도 보고 있거든 그러니 놀라지 않아도 되"
그녀도 자신을 귀신보듯한 눈빛이 싫어서 농담을 농담으로 대답해주었다.
"모 처자? 그런 그렇고 내가 어디봐서 귀신으로 보이니? 이렇게 이쁜 귀신 봐어?"
친구는 그녀가 농담하는걸 보고 귀신이 아니구나 느꼈다.
그녀는 자기 때문에 애기가 멈춘거 같아서 친구에게 계속 말을 이어가라고 했다.
그러자 친구는 말을 이어갔다.
"우린 우선 재희를 창고로 불려냈지. 재희를 불려내긴 쉬워어. 너를 이용하니까 금방 창고로 오는거 있지. 그 다음 부터는 말안해도 알거야"
친구는 놈도 알고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놈은 친구랑 알고 있던 사실이랑 달라서 머리가 아팟다.
그래서 놈은 생각 했다.
'어디서 부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거지? 아씨 머리야!'
그때었다.
그가 왔다.
놈이랑 보스는 그가 다시 이세상으로 온게 못마땅 했다.
그녀만 그를 반겼다.
"어떻게 왔어? 여기서 살아도 되?"
친구는 그에 모습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에 이름을 그들이 알고 있는 사람이랑 다르게 부르는 것이었다.
"너~~ 너 ~~~ 재희? 넌 귀~~귀신?"
그들은 친구가 왜 그를 재희라고 부르지 알수가 없었다.
놈은 친구에게 물었다.
"왜 재민이 보고~~아씨 머리야~~재희라고 부른건데~~"
놈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머리를 움켜잡았다.
놈은 머리가 아파지만 기역난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추어 진다는 걸 느꼈다.
"그래 이제 생각났어. 넌 재민이가 아니라 재희지? 그치 재희야"
"그래. 나 재희 맞아"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려야 해?"
"창기야 나 좀 도와줘. 이거 얼마 안있면 시간이 흘러 갈꺼야. 지금 너랑 나 빼놓곤 정지된 상태야. 아까 망할영감탱이가 시간을 잠시 멈추고 있어. 그리고 날 돕기 위해서 너의 조각난 기역을 기역낳게 해준것도 망할영감탱이고"
놈은 그제서야 주변들이 멈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가 재촉했다.
"도와줄거지? 어! 창기야!"
놈은 급해보이는 그를 도와주로 한다.
하지만 놈은 찝찝했다.
"그래. 알았어. 도와줄게. 근데 너 어떻게 죽겠된거야?"
"나 죽은게 아니라~~ 그래! 지금 차희랑 같은 처지에 노여있다고 보면되"
놈은 이제서야 이해가 갔다.
"그럼 내가 어떻게 도우면 될까?"
그는 웃음면서 말했다.
"그건 앞으로 같이 삶면서 도와주면 되"
"같이 살면서 도와주면 되는구나"
놈은 순간 자기의 귀를 의심했다.
그래서 다시 그에게 물었다.
"모? 같이 살아? 너랑 내가!"
"어. 너랑 같이 살거야. 그러니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놈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를 도무지 알수는 없었지만 이제부터 그들의 새로운 삶이 시작 되고 있었다.
- 1부의 완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