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아주 아주 평범한 여고생이였던 나 이유나는 한강다리를 건너는 중 갑지기 핸들을 돌린 차동차에 치여 익사하고 만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라고 생각한때 눈을 뜨니 나는 작아져 있었고 잘생긴 남자가 자신을 보고 웃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근데 그 남자는 자신을 정령왕 이라더니 내가 정령왕의 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