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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걸
작가 : 달마녀
작품등록일 : 20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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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정령
작성일 : 17-07-05     조회 : 379     추천 : 0     분량 :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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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이름은 강수련 지극~~~~히 평범한 여대생이었다.

 어.제.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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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으 잘잤다!몇시....왁씨!이런XX강의10분남았어!"

 그날은 늦잠을 자버렸지...

 "아XX클렌져 어디있는거야!"

 "왁!씨 로션은 왜 않나와! 뜨헉!5분!"

 그때 않뛰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헉헉...사..삼분..헉헉..더...더는..못뛰어.."

 아래를 잠깐만 봣으면...강의를 듣고있겠지..

 "어?꺄악!"

 "아아악!나아직 처녀라고!모솔이란 말이다!살려줘!"

 '살고싶니?'

 "누구야?!"

 '난 얼음의 정령이란다.'

 "뭔개소리야!믿을것 같냐?"

 '흠...내생각에는 믿은편이 좋을것 같은데?어머나 저기점점 바닥이 보이네?'

 "와아아아악씨!그래 믿을테니까 제발 살려줘!"

 '흠..좋아'

 "헉헉...살았다....그나저나 너 진짜 얼음의 정령이야?"

 '그렇지!정식으로 인사하마 난 마법대륙 얼음대지의 여왕 아르스토란다.'

 "마법 대륙?"'

 '그래 마법의 생물들만 사는곳이지.'

 '솔직히 뭐라는지 모르겠다...'

 '자 이제 구해준 보답을해야지?'

 "뭐?뭐...뭔데?"

 '네가 새로운 여왕이 되는거야'

 "뭐..뭐라고?!내..내가?왜!"

 '요즘 나의 신성력이 떨어졌거든 이제 은퇴해야 하는데 딱히 왕위를 물려줄 자식도없고..해서 인간계로 왔는데 네에게서 신성력이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씽크홀을 만들었지.'

 '재대로 미친X이다...'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으면 빙하기로 만들어 버릴꺼야.'

 "아...알았어 할께''

 '좋았어 그럼 이반지를 껴.나의 기가 담겨있어.이게있으면 물이든 얼음이든 다룰 수 있을꺼야.'

 "와 코발트 블루네?예쁘다..."

 '후훗 일단 껴봐.'

 우우우웅

 "이게 무슨 소리지?"

 '너를 주인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반지의 신호야.자 이제 마음속으로 네가 원하는 탈출방법을 그려봐.'

 "으으음..물의 위에 타서 올라가는게..."

 촤르르륵!

 "물?"

 '오 잘하는구나 이제부터 행운을 빈다!'

 "뭐?야..야!"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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