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어느정도 사신세계를 정리해 나갔다
나의 초상화나 그런것이 많이 보이긴했지만, 회사의 이미지로 쌓아가기 시작했다. 너무 단순했고 편했다. 가끔씩 체커페이스도 와서 구경할 정도였다.
하지만,사신도서관이나 이런데를 말들어야되는 정신때문에 점점 바빠지고 나의 첫사랑도 그렇게 잊혀져갔다.
사신도서관 안에는 언젠가 나의 후대가 볼수있게 후대만 들어올수있는..하지만 그의 남편도 들어올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사신도서관에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세계의 문이 생겼다
나에게는 큰기쁨이자 행복이였다.
세피라와 오랜만에 만나며 티타임도 같이 보냈다
그러던중..
인간과 괴물의 싸움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