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언어 사셰이드리어로 '알아내다'라는 뜻을 가진 아폐포녜냐. 사랑과 배신, 그리고 의문의 죽음으로 얼룩진 유니온. 그 사이에서 꽃 피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 / 옴니버스 형식으로 할 건데 그 에피소드에 BL 느낌이 있을 수도 있고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수위는 절대 안 넣을 겁니다. 그냥 썸 타는 정도?), 추리가 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짬뽕 된 거라 봐주세요.(언제 돌아올 지 저도 모른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