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강민호 24살로 경찰대를 나와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특수경찰 갤럭시에 발령을 받는다.
갤럭시란 조직은 국가와 타이게타조직의 유창만회장이 설립한
특수수사본부로 규모나 시설이 세계최고로 인재들또한
세계최고들로 꾸려진 비밀조직이다.
나또한 이런 비밀조직이 있다는것을 뽑히고나서 알게되었다.
갤럭시란 조직은 세계각국에서 선발되며 나라별로 선발되어
세계각국에 조직망을 이루고있다.
그중 한국은 갤럭시본사로 여러외국인들과 함께 팀을이뤄 사건을 해결한다.
본사는 경복궁지하에 있으며,갤럭시요원 이외에는
정부수장 몇명을 제외하고 그 누구도 갤럭시조직및 위치를
모르고있을만큼 철저한보안이 유지된다.
갤럭시조직을 살펴보면 국장 이영수,부국장 강경만 그리고
각분야 팀으로 나뉘어져있다.
첫번째-무기과학팀 팀장 장일호
이팀은 각팀에게 맞는 무기및 첨단장치를 공급하고
개발하는 일을 맡고있다.
두번째-감식팀 팀장 한유이
이팀은 사건현장의 증거및 단서등을 분석하고
사건을 추리하는 일을 맡고있다.
세번째-해커팀 팀장 서호준
이팀은 각종인터넷및 통화내용,CCTV등을 해킹하여
각팀에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맡고있다.
네번째-특수부대팀 팀장 강일호
이팀은 적과의 직접적인 교전을 하는 팀으로
1팀~10팀 까지 가장많은 인원이 배치되어 있다.
다섯번째-로봇팀 팀장 유미나
이팀은 인간형로봇,드론형로봇,탱크형로봇,곤충형로봇등
특수부대팀을 지원하는 일을 맡고있다.
여섯번째-고스트팀 팀장 강백호
여러가지 사건을 조사하고 미행하며 감시하는
일을하는 첩보팀으로 일명 고스트팀이라 불린다.
이팀은 내가 속한팀으로 2인1조로 행동하며
총 다섯팀으로 이루어져 임무를 수행한다.
참고로 이조직을 만든 타이게타 유창만회장은 갤럭시조직과
별도로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것 으로 알려져있으며,그회사의
기술과 자본등 그인물에 대한 정보를 정부및 갤럭시 국장 또한
전혀알지못하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나에 대해서 잠시나마 소개하려한다.
나는 위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과 달리 한가지비밀을 안고 있다.
나에게는 시리우스라는 별에서온 프세페라는 비행선이 있다.
크기는 약40cm정도의 달걀형 처럼생겼고,표면은 반들반들
광채가나며,UFO처럼 둥둥 떠다닌다.
여러가지 능력이 있으며 평상시 투명상태로 다른사람들의
눈에뛰지 않고 나와 함께한다.
프세페의 능력은 차차설명 하기로하고 나와의
만남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때는 내가 태어나기전 1993년 남산에서 어머니는 임신한 상태로 산책중 이셨다고 한다.
프세페는 베텔에서 무슨일로 지구까지 홀로왔는지 모르지만 그별에서 가지고온 힘을 줄
인간을 찾고있었다고 한다.
때마침 어머니의 뱃속에 든 나를 본순간 본능적으로 어머니배에 푸른빛을 발사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순간 쓰러지셨고 병원에서 깨어나셔서 아버지에게 태몽을 꾸셨다며,푸른빛이 뱃속으로
들어왔다며 그일을 꿈으로 생각하고
지금도 태몽으로 가끔 그이야기를 하신다.
프세페와는 중학교2학년때 처음 만났다.
나는 그날 프세페를 처음 보았지만
프세페는 남산에서의 사건이후
14년을 나와함께 했다고 한다.
프세페는 그날 자기이야기와 앞으로 우리둘이
지구를 위해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나의 초능력을 어떻게 키워나갈것인지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본격적인 이야기에앞서 지구를 정복하려는 외계행성에서
온 외계인들에 대한설명부터 하기로 한다.
첫번째-페크다행성
어마어마한 중력과 혹독한 자연환경을 이겨내며
강인한육체를 가지고태어난 이들은
시리우스의 과학기술을 습득하여 찬란한
고도의 문명을 완성시킨다.
기원전500년에 지구에 도착 인간과의 접촉으로 새로운
혼혈인 지구페크다인을 탄생시킨다.
1971년 두베라는 지구내조직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지구정복의 야욕을 드러낸다.
두베조직은 순수혈통 나힌드라총독을 필두로 그밑으로
지구페크다혼혈인 장백장군이 조직을 지휘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페크다와 인간의 혼혈로 인간과는
비교할수 없는 탁월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능력은 차차설명하도록 하겠다.
두번째-아케나행성
몸은 왜소하나 뛰어난 지능과 간교함을 바탕으로
나중에 시리우스를 멸망까지 이르게 하는 종족으로
보기와다르게 사악한 외계인으로 시리우스에서
습득한 기술과 본인들의 기술을 결합하여,고도의
기계문명을 완성한다.
전쟁시에는 왜소한 체격때문에 기계안에서
몸을보호하며 주로 활동한다.
지구의 진출은 서기1999년 으로 늦지만 뛰어난 머리와
고도화된 기술로 페크다와 경쟁하며
지구 정복야욕을 불태운다.
메라크라는 조직을 세우고 수장은 아케나인 시라크총독이며
밑으로 인간인 태백장군을 필두로 아케나의 기술을 공급받아
지구를 정복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