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판타지/SF
우주
작가 : 서영하
작품등록일 : 201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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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공격의 시작(2)
작성일 : 17-07-22     조회 : 268     추천 : 0     분량 :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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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지르면 바로 죽일거다,

 묻는말에 잘생각하고 대답해라 아니면

 이자리에서 너의 목을 부러뜨릴거다.?"

 

 원장은 고개를 끄덕인다.

 

 "갤럭시에 대한 위치나 거기에 일하는 사람에 대해

 아는 데로 이야기해라?"

 

 그 광경을 지켜보던나는 그녀의 빠른 움직임과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대해 순간긴장하여 몸이 움직이지 않고 멍한상태에서

 지켜보고 있었다.그때 프세페가

 

 "민호 보고있어!무슨일 있지?"

 

 "어 지금 순식간에 경호원둘을 죽이고 원장의 목을 잡고있어!

 프세페 어떻게 해야되지?몸이 안움직여..."

 

 "민호야!침착해 외계인과의 만남이 처음이라 긴장해서그래

 넌 그들보다 훨씬강해 긴장풀고 있어 지금바로갈께!"

 

 "알았어!프세페"

 

 프세페가 잠시후 내가있는 창문쪽으로 왔다.

 

 "민호야!유리가 특수방탄유리야!

 한번에 부수고 들어가서 일을 끝내야돼."

 

 "프세페 한번에 부술수있겠어?"

 

 "식은죽먹기지!

 하지만 타이밍이중요해,내가 진동쉴드로 유리를

 박살내는 순간 민호는 공간폭탄을 여자쪽으로 발사해"

 

 여기서 프세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다.

 프세페는 하나의 에너지덩어리라고 한다.

 시리우스의 높은기술은 기계나 전자부품같은 물질에

 의한 발전을 넘어선 눈에 보이지않는 에너지원을 형체화 하고

 변형시켜서 자유자재로 사용할수있는 고도의 기술이다.

 진동쉴드는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진동을 주는것으로 물질을

 흔들어 특히 유리를 부수는데 효과적인 기술이다.

 그리고 나의 공간폭탄은 손에서 에너지덩어리를 발사해

 순간적으로 일정공간 주변물체를 멈추게 하는 것으로

 지금은 3초정도로 짫은시간이지만 연습을 하면 범위와 시간및

 강도를 늘릴수있다.

 

 "민호야!긴장하지 말고 넌잘할수있어!"

 

 "고마워! 프세페!"

 

 "셋에 공격이다!하나,둘.....셋!"

 

 프세페의 진동쉴드가 유리창을 박살내고,나의 공간폭탄이

 그녀를 향해 발사된다.

 순간 놀란듯 나를 향하는 시선 공간폭탄이 터지며 멈춰버린

 공간에 뛰어든다.

 1초에 창문을 지나 2초에 국정원장과 소냐사이에

 접근 3초에 국정원장 목에있던 손을 뿌리치고,돌아서서 자세를

 잡아 가격하려는 순간 순식간에 날아온펀치에 나는 내동댕이

 처지고 창가쪽으로 날라갔다.

 엄청난 파워에 투명쉴드는 풀어지고 나는 쓰러졌다.

 

 "으악!"

 

 밖에 있는 특수요원들이 들어오고 소냐는

 팔찌에 전기에너지를 크고 둥글게 모아 좁은 문으로 들어오는 요원들정면으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파워로 로켓처럼 달려가 십여명의 요원과 문을 박살내고

 밖으로 나온다.

 

 "민호야!정신차려.하나가 위험해!"

 

 하지만 나는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하나와 특수요원들은 총으로 소냐를 공격하고,소냐는

 총알을 피하며 하나둘씩 요원들을 주먹과 발로 타격하고,

 원거리요원은 전기파를 발사해 공격하여 하나둘씩

 처치해나간다.

 

 "민호야!민호야!"

 

 압도적인 힘으로 특수요원을 제압한 소냐는

 마지막남은 하나를 향해 점프하여 오른쪽팔찌에

 축구공만한 전기파를 만들어 펀치를 날리는 순간

 하나는 몸을 날리며 갤럭시요원에만 지급되는

 마이크로젯폭탄총알을 장착한 리볼버권총을

 소냐의 가슴에 정확히 명중시키고,소냐는 복도쪽으로

 20미터를 날아가 쓰러졌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하나쪽으로 걸어갔다.

 

 "하나씨 괜찮아?"

 

 "네!무슨인간이 저렇게 강하고 빠른지

 빨리본부에 연락해요?"

 

 "네!알았어요.하나씨는 앉아서 좀쉬고 있어요!"

 

 나는 스마트폰을 꺼내 본부에 전화를 하는데,

 갑자기 하나씨를 향해 전기파가 날아오고 그걸맞은

 하나는 그자리에서 쓰러진다.

 

 "하나씨!하나씨!

 정신차려...죽으면안돼!"

 

 나는 너무화가나 소냐쪽을 바라보고 소냐는 나를향해

 전기파를 주먹에 장착하고 뛰어온다.

 나는 방어쉴드를 작동하고 소냐쪽으로 뛰어가 날아오는

 주먹에 그대로 내주먹을 부딪쳤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소냐는 뒤로 넘어지고,소냐는 전기파를

 나에게 발사하고,난 왼쪽팔에서 둥그런에너지방패로 전기파를

 막으며 소냐앞으로 전진을 한다.

 

 "넌 누구냐?

 나와 같은 페크다혼혈이냐?"

 

 "아니 난지구인이야!"

 

 "말도안돼! 나약한인간이 나랑 대등하게

 싸우다니."

 

 "대등하게! 지금 봐주는거 안보여!"

 

 난 남아있는 힘을 다해 공간폭탄을 소냐에게

 발사하고 순간 멈춰선 소냐의 얼굴을 가격한다.

 소냐는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나도 주저앉았다.

 정말 힘든싸움이었다.

 보통인간들과의 싸움하고는 레벨이틀리다.

 난 쓰러져있는 하나를 향해 달려갔다.

 

 "하나씨 눈떠봐요!죽으면안돼!"

 

 "민호야! 하나씨는 괜찮아,갤럭시전투복은

 왠만한 공격은 방어가 가능해."

 

 "그럼! 죽는거 아니지?괜찮은거지?"

 

 "그래!걱정말고 갤럭시 특수팀이 오니까,

 방어쉴드풀고 누워있어."

 

 "어...알았어!"

 

 국정원 주변으로 갤럭시 특수부대팀이 강일호팀장을

 필두로 건물을 에워싸고 3층으로 진입해 쓰러져있는 국정원장과

 부상당한 대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소냐를 체포해

 갤럭시본사로 긴급히 이송작업을 진행했다.

 강일호팀장은 나를 일으키며

 

 "강민호!괜찮은가?"

 

 "네! 팀장님!"

 

 "범인은 누가 처치한거지?"

 

 "저도 정신을 잃어서 정확한 상황은 잘모르겠습니다.

 분명한거 저여자혼자 이많은 대원을 상대했다는 겁니다"

 

 "혼자 이많은 인원을!

 우선 본부로 돌아가자!"

 

 나는 특수팀팀장과 차를타고 출발하려는데,저멀리 앞서가던

 이송차가 뻥하는소리와 함께 불에타고 연기가

 피어나는 장면이 보였다.

 팀장은 무전으로 상황을 물어본다.

 

 "이송팀!무슨일이야?"

 

 "팀장님!범인이 타고 있는 이송차량이 공격받았고,

 사상자가 다수발생했습니다."

 

 "범인은 어떻게 됐나?"

 

 "적에게 빼았긴것 같습니다!"

 

 페크다와 두베에 관해서 알아볼수있는 중요한

 범인이었는데...특수부대팀도 상대가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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