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번씩은 용기를 한번 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는 기회들이 있다. 내가 다시 만날수 없는 사람이 되면 그건 평생 마음에 남아 미련으로 나를 뒤돌아보게 한다.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다. 그런데 나를 그 만의 현실 속으로 다시 끌어당긴다. 이번엔 내가 미련이 남지 않도록 용기를 낼수 있을까? 아니면 또 현실에 안주하는 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