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에는 정말로 소질이 하나도 없는 양반집 소녀가 어느날 몰래 혼자서 했던 외출에서 무공천재라는 소년을 만나 미래 무협지존이 될거라는 확실한 꿈이 있는 소년에게 홀린듯이 자신도 무공을 연마하여서 소년을 지킬거라고 약속을 맺었고 그후로 열심히 무공을 연무하여서 소년을 찾기위하여 여행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