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판타지/SF
나의 일기장
작가 : aklion
작품등록일 : 20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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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작성일 : 17-11-08     조회 : 436     추천 : 0     분량 :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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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게무슨일이야!

 

 

 나는고3인수능을앞두고있는평범하게짝이없는학생이야..

 난모든일의시작이그날때문일것이야.

 일단내가그날있었던일에대해들어봐.

 

 

 [언제나그랬듯이밤에공부를하고방에들어가잤다.

 하지만내가눈을떴을떄는내앞에바다가보였다.

 

 

 "어머지?나는분명방에드러누운다음잤는데..."

 

 

 나는매우당황했다.

 

 

 '그래내볼을꼬집어보자.분명꿈일거야.아니꿈이여만해'

 

 나는내볼을아주세게꼬집었다.

 

 

 "아!어!그럼이게꿈이아니잖아!!!"

 

 

 나는너무놀라소리를쳤다.

 그런데뒤에서누군가간를부르는소리가들렸다.

 

 

 "저기형"

 "누구?"

 

 "음...못보던사람이소리치길래와봤어요."

 "그럼여긴어디야?넌누구고?난어떻게된거야?"

 

 

 나는당황해서한거번에질문했다.

 그꼬마는매우당황하며나를바라보았다.

 그러곤나를마을로데려가줄테니그곳에계신어른에게물어보라고했다.

 

 "오,꼬마야정말고맙다.정말고마워."

 "고마운것됐고요,일단따라와요"

 

 

 그꼬마는자기가앞장을설태니잘만따라오라고했다.

 나는당연히따라갔다.

 그꼬마가마을을알고있는것같아일단따라가서그곳에있는어른들에게물어보는게현명한것같았기떄문이다.

 

 

 근데가면갈수록점점더점점더깊숙한곳으로데려갔다.

 무언가가이상했지만마을이있을거같아나는계속따라갔다.

 갑자기그꼬마는멈춰서더니무슨말을계속하는것이다.

 

 

 "꼬마야,머라고중얼거리니?"

 "응?아무것도아니야?"

 

 "근데이길이맞긴하니?여기는길이없는것같은데?"

 "마..아니,길은있어!"

 

 "너먼가이상하다.꼬마야."

 "음..하는수없지..."

 

 

 갚자기그꼬마의모습이무시무시한괴물로변했다.

 내가말할틈도없이그괴물은공격했다.

 

 

 "ㅈ..저ㄱ.,기우울.."

 "머!말을더듬대지말고말해!어쩌피이제곳죽일거니깐!ㅋㅋㅋ"

 

 "멈취라!"

 "설마!니가올줄몰랐군."

 

 

 내뒤에서한사내가말한것이였다.

 그사내는지팡이로주문을외우더니불덩이가날아갔다.

 

 

 "으악!"

 

 

 그사내의불덩이가그괴물을죽였다.

 그사내는나에게점점다가오더니말을걸었다.

 

 

 "안녕!난이카루스란다.헌터지.넌누구니?"

 "헌터가뭐죠?"

 

 

 "나참살다살다헌터를모르는애를보다니..근데너옷도특이한걸보니..."

 "보니..."

 

 "음..그소문이사실이군"

 "무슨소문이요?"

 

 "너이세계사람이아니구나!"

 "네?그게무슨소리세요?"

 

 "일단내이야기를들여보렴:

 "네,일단들어보죠."

 

 "아주옛날,우리인간은한세상에여러개의세계가존재한다는걸알아냈지.하지만그걸악용하여다른세상에서사람이나동물,식물등을불러내고그중에서센괴물들을불러내어마을을쑥대밭으로만들곤하지.그걸막는사람들이우리헌터다.하지만불러낼때는잘못불러낸사람들이있다는군...그소문이사실이였어!"

 "저죄송한데요,그럼저는어떻게돌아가나요?"

 

 "그야그건난모르지.우리헌터는그넘어온괴물을잡는것이임무이다.그래서마을의피해가입지못하게하는것이지."

 "그럼제가원래세계로돌아가는방법은없나요?"

 

 "음....아!마법사!마법사는알지도몰르겠구나!"

 "마법사는어디에있죠?"

 

 "이지도를보고따라가라.그리고이일기장에너가한일을기록해보는것도좋겠구나.."

 "그럼이일기장에적어서내세계로돌아갔을떄사람들에게알려줘야지!"

 

 "할튼나는일이있어서먼저가보마!"

 "네!고맙습니다!"]

 .

 .

 .

 .

 여기까지가나의애기란다.

 지금은그냥숲에큰나무구멍에서자려고.

 내일밤에도또써야겠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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