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물 은 항상 남성의 전유물이다? 아니 여기 이야기는 다르다. 여자라는 타이틀에 벗어나 인간 본연의 욕망을 실현하는 그녀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 개처럼 빌어서라도 살아남기 위해, 각자 품은 욕망은 다르지만 같은 정점에 올라가기 위해 그녀들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