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외로웠다 친구는 없었다 다가오는 사람 조차 없었다 친구가 생겨도 금방 사라지곤 했다.그래서 친구가 어떤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내 초등학교 생활은 그랬다.거의 늘 혼자다녔다 사실 혼자 다녀서 외로웠다기 보다는 날 불쌍하게 보는 사람들의 눈동자가 날 더 힘들게 했다 그래서 반애들이 마음대로 앉기 했을때도 난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 마음대로 앉기는 나에게 무의미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중 6학년 때였다.난 6학년때 드디어 기회를 얻었다.전에 친구였던 친구가 나와 같은 반이 된 것이다.행복했다 그애가 나에게 말을 건네준것 그것이 너무 기뻤다.그리고 1학년때 친구엿던 친구랑도 같은 반이 되었다 그렇게 나는 그친구들과 내가 친구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친구한테 놀자고 했었다 그런데 그친구는 나한테 이렇게 답했다.
"내가 너랑 같이 있으면 애들이 날 어떻게 보겠니?"
그때 난 비로서 내가어떤 존잰지 알게 되었다.난 그냔 아무것도 아니었다.그래서 그 친구들과 지내면서도 그 친구드과 멀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길고 긴 초등학교 시절이 지나갔다.정말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친구도 많아지고 싶었다 하지만 오랬동안 가지고 있는 찐따습성과 애들이 기억하고 있는 내 왕따,찐따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어느날 중1때엿다.초등학교 친구가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다
''야 내친구가 너왕따였다고
그랬어
그말은 충격적이었다.그때 난 두려웠다 내친구한테도 이걸 말핳까봐 그리고 이 사건은 데쟈뷰 였다.초등학교때도
친구한테 어떤 남자애가 내가 왕따였다고 놀지말라고 했다.너무 무서웠다 이 사실응 알고도 나는 왕따가 아니었었는데도 그애에게 가서 뺨을 갈기며 왜 그런 애기를 하냐고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 죽어버릴것 같았다.아니 죽어버리고 싶었다.어짜피 나하나 죽는다고 해서 슬퍼할 사람은 없을것같았다.중학교 때도
그냥 난 그애를 본것 뿐인데 그애들은 날째려본다고 욕하기 시작했다.바로 내 뒤에서 나를 까기시작했다.그때 난 울었다 그때 난 내자신이 우스웠다.많은 시련을 견뎌내고 내가 강해졌다고 생각햇다 하지만 난 아직까지 이런걸로 우는 찌질이일 뿐이었다 달라진건 하나도 없었다.중1때 친구들은 좋았지만 언제나 무시받아온 것 같다.그리고 나한테는 좋은 친구가 2명있었는데 그두명중에서 한친구와유독친했다 서로 좋아한다기보다는 정말 편한 사이였다 그런 친구는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다.그냥 그친구랑 다니고 애기하는게 재밌고 편했다.그러던 중 새로운 친구가 우리랑 같이 놀게 되었다.그런데 같이 놀던 친구가 전학가게 되어 3명이서 놀게 되었다.처음에는 어느정도 잘 지냈지만
새로운 친구랑 나랑은 사이가 안좋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