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다.라실이와 여주는 그렇게 쉽게 빨리 나에게 정이 떨어지고 나 생각안하고 둘이 잘 지내고 있는데 난 그애들의 얼굴만봐도 심장이 아팠다 숨이 잘 안쉬여졌다.정말 유난떠는 것 같다.전에 여주는 나에게 이러 말을 했다.
"너한테 사실 전보다 정떨어진것맞아."
"너하고는 인사만 하고 지내려고 했어 라실이랑은 같이 둘이서놀고"
난 그래서 그날 전화로 여주한테 물어봤다
"너가 나하고는 인사만 지내려고 한다고 했잖아 그럼 나는 너한테 중요한 친구가 아니었었니??
"너가 내가 말렸는데도 나갔잖아."
할말이 없었다.하지만 내생각에서는 여주를 이해할수 없었다.내가 여주였다면 인사만 하겠다 이런생각은 하지 않았겠다.그냥 그친구가 나랑 다시그렇게 지낼 생각이 있다면 난 노력할것이다.그냥 여주는 이미 나같은건 이미 다 잊었다.난 꿈에서도 나오고 여주를 잊으려고 노력을 한다.그리고 맨날 학교에서도 마주치면 피해버리고 안 마주치고 싶다 그리고차라리 1년전에 안만났던라면 그때 친해지지 않았더라면 정말 편한친구가 아니었더라면 그때를 후회하고 있다.지금 생각같아서는 개내들과 안마주치고 싶다.차라리 수면제를 먹고 안깨어나고 싶다.맨날나의 선택을 후회하고 그애들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요즘 머리가 복잡하다 차라리 기억이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그래서 하루빨리 이지옥에사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