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희생으로 크라켄은 사라졌다.........그런데 추종자들은 여전히 곳곳에 나타나고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SRU 중 하나인 코브라는 나머지 둘을 복귀시켜야한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내부의 적이라는 말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