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길게 느껴지는 하루 이 하루 라는 시간이 무겁게 느껴지고 두려울뿐이다
매일 만복되는일상과 일들 변화가 없는 나날
새로운걸 시도해보고 싶어도 주변들의 시선과 무거운 말들때문에 시도 조차 못한다
그냥 매일 같은 일상만 반복되는것뿐이다.
일어나서 씻고 먹고 공부하고 자고 오직 이런 패턴만 반복되는것 뿐이다 이 일상을 변화시키기위해 노력했지만 그뒤에 따르는건 '지루함'이였다 시도를해도 성공하지못하고 ,성공을 한다해도 그 주변이 알아주지않는다.
나는 하루가 갈대마다 생각을한다 "아, 내가 왜 무엇을위해 이렇게 살아가는거지?" ,"그냥 포기할까 어차피 알아주지도 않는걸" 이런 생각들을 한다 예전에는 작은 희망이라도 가지고 행동을 하자 , 했지만 지금은 오직 절망속에서 살아간다..
이젠 학교생활도 지쳤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하고 ... 대체 정말 왜 뭘 위해 이렇게 죽기살기로 하는것인가
어른들은 말한다 "너의 꿈을 위해서 이렇게 공부하는거야" 라고 나는 항상 이말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계속 공부만하고 정작 우리들이 색다르게 경험할수있는 시간이 없고 우리들이 충분히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는다.
그러면 마치 새장안에 갇혀있는 새와 같은것같다 새장안에 갇혀있는 새는 새장을 나가면 넓은세상을 볼수있다
하지만 그 새장의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그 넓은세상을 경험하지못한채 살아가는것뿐이다.
누군가가 새장의 문을 열어주어야한다 아님 새가 스스로 문을열어 나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