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 남자 말이 다 맞네, 어떻게 그런 년한테 고백하냐!"
경원이는 뒤를 돌아 그녀의 얼굴을 보고 소름이 돋아났다. 그녀는 다름아닌 현실 세계에서 경원이와 소꿉친구인 승희였던 것이다.하지만 경원이는 원래 승희의 모습을 알았기에 당황하지 않고
"너 누구야!, 원래 승희는 그런 성격이 아니야!"
그렇다 승희는 남을 아끼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도 타인이 원하면 그것도 비켜주는 그런 착한 아이였다.
"역시 진짜던 소꿉친구는 달라도 다르네?"
승희에게서 검은 가스가 나오기 시작했고 그러자 승희는 힘없이 쓰려졌다.그러고는 경원이는 당황했다,왜냐면 검은 가스위에 경원이를 이세계로 오게했던 남자가 서있던것이다.
"안녕 경원아? 이세계 생활은 편하니 벌써 고백까지 하다니 너무 편해 보인다? 그 놈만아니였어도 너도 나에게와서 나의 휼룡한 실적에 남길 수 있었는데 말이지"
그는 경원이를 이세계로 보내준 남자와 뜻이 같이 않아 갈등하는 사자였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나의 실적을 위해 죽어줄래?"
그 때 경원이 발 밑에서도 검은 가스가 나오더니 그 남자(경원이를 이세계로보내준)가 나와서준 승희위에 서있던 남자의 낫을 막으며
"야 우리는 죽은 사람만 데려가지 살아있는 사람은 데려가지 않는다는거 몰라?"
"하 정말 짜증나... 경원아 다음에 올때는 반드시 죽여 줄게~♥"
그렇게 그(승희 위에 있던)는 떠났다.그렇게 쓰러진 승희와 승연이를 데리고 경원이의 방에서 3자대면을 하는 그들
"경원아 괜찮니"
"(화내며)아니안괜찮아 그전에 왜 승희는 여기있고 승연이에게는 그런 협박을 한거지?"
"승연이의 일은 내가한게 아니라 그가 한 짓이야. 경원 너에게 원한이 많거든."
"원한? 나는 그를 처음보는데?"
"실제로는 처음 보겠지만 게임 속에서 주로 너에게 농락을 많이 당했다고 들었는데?"
"헐.... 지금 그거 때문에 사신이 된거야 어이 무다 진짜"
"(부끄러움)사신은 한개의원한이 극도로 심하면 되거`든.."
"진짜 그럼 너는 무슨 원한이 그렇게 심했길래 응!응!~ 이야기해주라"
"아니... 그것보다 왜 승희가 여기있는지 알려줄게"
"아 맞다 그렇지 왜 승희가 여기있지? 설마... 죽은 거야?"
"아니 아직 죽었다고 하긴 좀 그래, 지금 혼수 상태이거든."
"???왜 승희가 혼수상태인데 얌전하던 애가"
"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승희가 슬퍼하며 빨리 가겠다는 마음에 무단횡단하다 사고가났어"
"승희야....."
"그리고 승연아 아까 남자의 말은 잊어버리고 하고 싶은거 마음데로 하며 살아 학비이런건 내가 다해결해 줄게 그치 사 신 님?"
"응 응 해줄게... 그리고 승희는 너희가알아서해 난 간다"
"저런 빌어먹을 사신 같으니.. 승연아 힘들었지 집가지 바래다 줄게"
"싫어!"
"으으응??"
"승희가 쓰러져있는데 간호도 해줘야지 게다가 (경원이를 경계하는 눈빛으로)너랑 단 둘이 있게하면 승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날 줄알고"
"저기..."
간호를 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잠이든 경원이
"경원아 일어나" "경원아 일어나"
"으으 알았어"
그렇게 눈을 뜬 경원이의 풍경에는 귀여운 2명의 소꿉친구가 경원이를 깨워주는 것이였다.
"(속으로)죽어서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