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돈과 권력을 양손 가득 쥐고 태어났지만 사랑 앞에선 정작 ...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남자, 강희건과 누구보다 현명하고 지혜롭지만 사랑 앞에선 바보 같기만 한 여자, 이연주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답답하지만 그래서 자꾸 눈이 가는 두 사람의 사랑을, 지금. 저와 함께 응원하러 가시겠습니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