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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자와 이름없는 마을
작가 : 헛된상상
작품등록일 : 2018.12.17    최근연재일 : 2018.12.17
조회:333   선작:0   추천:0   댓글:0   편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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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다. 그렇게 믿자구나." 아이는 외쳤다. 자신의 부모는 결코 저주로 인해서 죽은 것이 아니라고-. 그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 거라고 붉은 빛 저주라면서 두려움에 떠는 마을사람들에게-. 하지만 그 누구도 아이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부모를 잃은 충격 때문이라며 아이를 위로했다. 필사적으로 외치는 아이에게-. 저주가 아니라고 외치는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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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장. 어른들의 거짓, 아이들의 복수. 12/17 3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