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현대물
북조선2019
작가 : editls
작품등록일 : 20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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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가 비극의 시작
작성일 : 19-09-07     조회 : 311     추천 : 0     분량 :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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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1998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성에서 태어났다. 나의 어릴적을 별볼일이 없다. 5호 주택에 살면서 평성아동보육소에 다녔었다. 보육소에 다니는 동안 나는 김정일동지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는걸 끝도 없이 세뇌당했다. 그렇게 보육소를 졸업하고 나는 평성인민소학교에 들어갔다. 나는 드디어 소년단에 들어갈 수 있어 기뻣다. 그렇게 유년시절 금방갔다. 유년시절 동무인 김주성 동무와 매일 재밌게 놀았다. 그렀게 나는 이제 중학교에 들어갔다. 자연스레 김주성동무와도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중학교 생활도 금방 나는 이제 청년이 되었다. 나는 대동강 식료품공장에 배치받았다. 나와 김주성동무는 같은 공장으로 배치받아서, 다시 동무사이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작가의 말
 

 1화로 기본적인 틀을 잡아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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