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죽으면 가는 그 곳. 사후세계. 그곳은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는 지옥 그 자체이다. 그 지옥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환생. 사람들의 기억을 기반으로 환생 혹은 계속 지옥에 남길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살아생전의 기억들이 하.나.도. 나지 않는 주인공! 과연 그는 무사히 기억을 찾고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