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장마
작가 : 섬씨
작품등록일 : 201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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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작성일 : 19-10-06     조회 : 417     추천 : 0     분량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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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승. 그것들은 인간들을 잡아먹는 괴물같은 존재.

 

 전설신화속에서만 나올법한 옛날이야기의 표본같은것이다. 그들은 인간들을 잡아먹으며 몸안의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러지 아니하면 언젠가는 말라비틀어져 죽고말테니, 오직 살기위해서 먹는것이다. 배는 끊임없이 굶주려있어 오직 이성보다는 본능만을 추구하기를 바라고있다. 먹고, 먹고, 또 먹어서 굶주린 배를 채운다. 인간이 없다면 자신의 동료조차도 해치워서 먹는다. 그것이 바로 잡승이다.

 

 잔혹함은 이미 하늘과 땅을 가로질렀고, 그저 한없이 울부짖으며 자신들만의 욕망을 채우기만을 바랄뿐인 그들은, 이미 생명체라 불리울수없는 존재들이 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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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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