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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아내는 극한직업입니다
작가 : 월급좀도둑
작품등록일 : 2020.8.14    최근연재일 : 2020.8.17
조회:602   선작:0   추천:0   댓글:0   편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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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족 혼혈이자 '행운의 별'의 축복을 받은 나는 (미래의) 폭군의 저주를 풀기 위해 결혼하게 되었다. 제국의 두 번째로 고귀한 신분인 황태자비라는 자리는 좋은데.... 남편이 너무 어리다! "부인, 부인. 오늘은 이 동화책 읽어주세요." 은혜를 원수로 갚은 왕자님 이야기요? "부인이랑 함께 있으면 안아파서 좋아요." 대신 제 정신이 고통받는데요? "부인은 평생 저랑 함께에요!" 지금도 24시간 붙어있는데요? 남편은 성군으로, 내 취향대로 열심히 키웠다. 그러나 15년 후, 남편은 끝내 폭군이 되었다. “미르하, 일어났어요? 그러게 왜 도망갔데.” 눈을 뜨니 침실이었다. 양손 양팔에는 수갑이 채워진 채. “부인께서 저와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했지요.” “그건 어렸을때....!” “부인, 한 입으로 두 말하는건 없어요.” 십년 이상 지은 농사도 망했고 살기 위해 도망치려는데 남편이 나를 납치했다. 너 병 나았잖아? 이제 얼마 안 남은 수명 조용히 자연인으로 살고 싶은데, 남편이 무섭게 돌변했다! #역키잡 #쌍방구원 #치유물->약피폐 #인외존재 #요정족여주 #능력여주 #시한부여주 #집착남주 #계략남주 #내숭남주 #유혹남주 #복흑남주 *표지는 픽사베이 무료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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