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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마술사
작가 : kim1919
작품등록일 :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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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마술사 [프롤로그]
작성일 : 18-12-17     조회 : 429     추천 : 0     분량 :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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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의 마술사

 

 [서장]

 

  어느 날, 갑자기 돌연듯 판타지 세계에서나 볼법한 초능력이 생겼다.

 사람들은 초능력을 '마술'이라 부르며 그 마술을 부리는 이들을

 '마술사' 라고 부르게 된다.

 

  그러나 정작 마술사라고 불리우는 이들은

 선은 커녕 악을 추구하였던 것이였나?

 아님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는 것인가.

 

  마술사들은 마술을 통해 인간의 범주를 넘어다니는 짓을 하며

 오히려 마술사가 되지않은 자 들에겐 인간도, 마술사도 아닌

 '재앙'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 재앙속에서 한 줄기의 빛은 존재했다.

 일반적인 마술사의 복장을 하며, 웃고있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

 한 마술사.

 

  그 는 다른 마술사와 달리 오히려 마술로 악을 자초하는 자 들을

 잡곤 어디론가 사라지는 신비 그 자체였던 사람.

 우린 그들을 '가면의 마술사'라고 부른다.

 

  그 마술사가 선을 지켜나가서 였을까,

 그때부터 가면의 마술사 처럼 선을 지켜나아갈려는 마술사도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악을 자초한 이들은 어디론가 점차 사라져갔다.

 

  그 와 동시에 가면의 마술사 또한 행방이 불명됬으며

 세상은 마술로 인해 파멸을 맞을려다

 마술로 구원받는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나'는

 마술도 못쓰고, 그 조차도 따라가지도 못한

 마술사가 되지 않은 자.

 

  하지만 언제였을까.

 이런 나에게 '그'를 만난건.

 

  이 이야기는 내가 '그'를 만나기 전 이야기.

작가의 말
 

 경력없는 완전초짜 입니다. 비록 못 쓸지라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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