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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실라이프
작가 : 황예진
작품등록일 : 20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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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속의난리2
작성일 : 17-12-12     조회 : 436     추천 : 0     분량 :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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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백요한의엄마,지금현재교도소를탈출해 현재 숨어있다

 요한이의말에따르면모두나를찾고있다고한다.

 하지만나는다시는교도소에가고싶지않다

 다시가면 끔찍한 생활이 시작될테니까......

 그때였다 요한이에게 전화가왔다

 나는 요한이에게 간단히 말하고 끊었다

 다시전화한요한이는교도소로돌아오라고말했다

 나는 이말을 듣고 진저리가 났다

 정말죽도록 가기싫은데.....너무싫은데....

 갑자기눈물이났다.옆에있던 공범이오히려당황했다.

 갑자기공범에게도 문자가왔다.

 확인해보니 요한이의긴편지였다

 제발교도소로돌아오라고아니면자신이 교도소로들어가겠다고하는내용이었다.정말충격적이었다

 나는한참고민했다.비록죽이고싶었했지만내아들인데..

 결국나는한참을핸드폰을보면서울었다

 나는....교도소로다시가기로했다. 공범이끝까지말렸지만.나는꿋꿋한엄마로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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