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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실라이프
작가 : 황예진
작품등록일 : 20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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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
작성일 : 17-12-15     조회 : 450     추천 : 0     분량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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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나는알바를급히갔다.그런데 하루 내내 일이 잡히지않았다

 쥐가 내걱정을 많이했지만 나는 쥐의 걱정을 무시하려고 했다.

 나는 알바가 끝나고 길을걸어가는동안 내가 왜 일이

 손에 잡히지않았을까를 생각했다 한참을 고민할결과

 엄마의 말들이 내 마음이 비수가 되어서 꽃인것같다

 그중 가장 큰 비수가 된 말은 " 미안해......"라는 말이었다

 엄마가 잘못은 크게 했지만 막상 듣고보면 직장에다니는

 엄마들이라면 공감을 할 이야기다.근데 범죄를저지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나는 한숨을 쉬며 길을 걸었다 어느새 집이 보였다

 한숨을쉬며 걸어가는 나를 보는 쥐는

 마음아파한다는것을 나는 모르고있었다

 쥐는 남이 모르게 작게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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