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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실라이프
작가 : 황예진
작품등록일 : 20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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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람
작성일 : 18-07-06     조회 : 396     추천 : 0     분량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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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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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에 다다르자 봄이가 슬슬 일어났다 나는 어떻게 대할지 몰라

 당황했다 물론 봄이도 당황한 얼굴로 기숙사에 들어갔다.

 내가 지내는 방으로 오자 다리가 휘청풀려서 주저앉았다.

 그 방에는 아무도 없었기에 쥐가 조그만한 몸으로 뛰어와 나를

 쳐다보면서 걱정스러운 얼굴을 지었다 난 쥐를 한번 바라보더니

 이내 눈물샘이 터졌다 쥐를 그걸 보더니 내 어깨위에

 휴지한장을 힘들게 가져와 눈물을 닦아주었다

 간신히 눈물을 그친 나는 쥐에게 아까의 일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쥐는 더 걱정스러운 얼굴이 되었다

 난 이럴때 쥐가 정말 엄마같다 그래서 그런지

 더 서럽고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쥐가 아니고 엄마였더라면 내가 이병에

 대해 더 잘아니까 더 걱정 했을것 같다

 엄마가 간호사니까 더 그렇겠지만.그리고 나를 낳아주었으니까

 쥐는 한참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일단은 치료를

 열심히 받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음식도 열심히 먹으라고

 했다 하긴 내가 좀 말라보이긴 했나보다

 그리고 쥐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의 사람을 잘해주라고

 나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지만 나중에서야 깨달았다

 난 그제서야 대답할수 있었다

 쥐의 뜻을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저는 학생이다보니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딱 시험이

 기다리고 있었죠 시험도 (전보다는) 잘봤으니

 거의 한달만에 글을 쓰러왔죠....죄송합니다ㅠ

 조회수 없을것 같지만 그래두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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