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을 출간하게 된 최극 작가입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긴 글을 올려보네요^^
올 초에 스토리야에서 연락을 받고 출간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
지난 몇달 동안 스토리야 디자인팀에서 표지도 보내주시고 수정도 여러번 해주셨구요.
(아래 표지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함께 공유하고 싶은 기쁨이 커서 올려봅니다~)
편집팀에서는 또 제 작품의 내용을 일일이 꼼꼼히 다 점검해주시고,
앞뒤 내용 안맞는 부분, 맞춤법, 분절 등, 많이 부족한 제 작품을 꼼꼼히 채워주셨어요.
지난 몇달 동안 몇번이나 수정을 거듭 해주셔서 이렇게 전자책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리디북스에서 첫 선 보였어요^^)
출간계약을 하고 작품을 수정중이신 작가분들과
출간을 바라는 작가분들을 위해서 늦은 새벽 이렇게 장문의 글을 남겨봅니다.
스토리야의 편집팀 디자인팀 모두 진심으로 열심히 출간작업을 도와주시니까요.
기회가 되시면 꼭 출간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다같이 건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