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하군요.
글쓴이 : 붐붐뱅  16-08-27 10:14   조회 : 2,593  
어디서  보게 된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생소한 스토리야 라는 사이트를 암과  동시에 공모전 소식을 접했지요.

별 뜻 없이 참여 했드랫습니다.
뭐..글은 자주 끄적거렸고  능력은 모자라고  경쟁은 치열 하니 당연  수상의 기대는 제로 였으니깐요.

그래서
가볍게  2천자  3천자 3 천자를  올렸지요. 근데  둘러보다가  연재 한회당 오천자를 알게 되었고.
다시 그럼  오천자 해보자는 심정으로  5천자 수정을 했죠. 뜨학...... 어뜩케 이런 틀에 맞추어들 가시는 건지.
대단한 노동에 정신력 소비 까지.... 것도 아무런 댓가도 보장도 없는  막연한 작업을.

그래서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수상을 받게 되시는 분들 보다
개털... 아무것도 없는 분들이 더더 대단한 분들이시라는 것을.

아우!! 물론 저는 앞으로 제 역량껏 올릴거라 생각을 다시  맨첨 마음으로 돌렸지만요.
암튼 ..  모두들 훌륭하십니다.

  장담 16-08-27 15:34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처음 시작은 누구나 힘듭니다. 그러다 재미를 붙이면 항상 스토리가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죠.
저는 글쓰기 작업이 세상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웠을 때도 특별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만의 재미를 즐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전업작가가 되어 있더군요.
글쓰기를 일로 생각하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일단 쓰는 걸 즐기세요~^^~
잘 쓰고 못 쓰고는 나중 일입니다.
이놈을 어떻게 할까, 저놈을 어떻게 할까, 저 둘울 어떻게 맺어주지? 저걸 패고 싶은데!
작가는 글에서 신입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일을 작가는 글을 쓰며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할 수 없는 일을 자신의 글 속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죠.
너무 그러다가 욕도 얻어먹지만, 뭐 어떻습니까? 자신이 즐거운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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