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구-피리노래를 읽어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주 오래전에 써 놓은 글을 용기내어 올려 이렇게 완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제 pc에 두번째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지만 뭔가 대대적인 수정을 한 뒤 올리고 싶어 어느정도 휴재기간을 두고 다시금 연재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다시한번 미숙한 글을 읽어 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찬바람이 부는 가을밤 따뜻한 차가 되었건 술 한잔이 되었건 좋아하시는 거 즐기시며 재미있는 독서하시길 빌어봅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시고요.
하루빨리 솟대의 신 오구씨 데리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