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판타지/SF
불사자는 전사자를 부린다
작가 : 아맹
작품등록일 : 2021.12.16
  첫회보기
 
공지입니다
작성일 : 22-02-21     조회 : 503     추천 : 0     분량 : 1,009
뷰어설정열기
기본값으로 설정저장
글자체
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안녕하세요, 아맹입니다.

갑작스레 공지로 찾아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일단,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니니 연재가 끊어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아직도 글의 방향성을 저조차도 제대로 잡지 못 했다는 것을 제 글을 읽던 분들이라면 눈치 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본론이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첫째로 글에 대대적인 점검이 있을 예정입니다.

어색한 어휘, 부적절한 단어, 흐름을 끊는 부분 등등.

지금까지 놓치고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부분들을 말합니다.

매일 몇 번이고 재검토를 하면서 올리지만, 결국 저도 사람이기에 놓친 부분은 반드시 있을 겁니다.

둘째는 앞서 말한 방향성의 문제입니다.

이게 전쟁물인지, 모험물인지, 로맨스물인지, 이제라도 확실히 정하는 것이 옳다고 느꼈으니까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건드리고 싶지는 않았는데, 글이 워낙 피폐에 치중되었으면서도 정작 주인공인 벨포드가 사기적인 능력으로 다 돌파해버리기에…

그럴 거라면 차라리 먼치킨으로 끌고 가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아니면 조금 더 밝고 혹은 핑크빛을 섞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글 안내문을 교체하는 것은 물론 1화 앞에 프롤로그 형식으로 살을 붙이고, 전체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방향성을 크게 꺾지는 않을 겁니다만, 이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고 확답을 드릴 수가 없는 것이 죄송하네요.

허나 그렇기에 적어도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는지,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최대한 참고하겠습니다.

즉,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거절은 거절합니다)

주 7회 연재 하면서 지각하지 않는 저를 자화자찬하고 직접 박수를 보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1화부터 리메이크 완료 회차까지 제목 옆에다가 표시를 남길 예정이며, 만일 리메이크의 속도가 본편을 따라잡는다면 본 공지를 폭파할 예정입니다.

 
 

맨위로맨아래로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공지입니다 2/21 504 0
77 마상시합 (8) 3/9 331 0
76 마상시합 (7) 3/2 278 0
75 마상시합 (6) 3/1 253 0
74 마상시합 (5) 2/28 252 0
73 마상시합 (4) 2/27 265 0
72 마상시합 (3) 2/26 250 0
71 마상시합 (2) 2/25 296 0
70 마상시합 (1) 2/24 272 0
69 맹세 (5) 2/23 281 0
68 맹세 (4) 2/22 266 0
67 맹세 (3) 2/21 272 0
66 맹세 (2) 2/20 263 0
65 맹세 (1) 2/19 272 0
64 강신 (5) 2/18 263 0
63 강신 (4) 2/17 242 0
62 강신 (3) 2/16 271 0
61 강신 (2) 2/15 272 0
60 강신 (1) 2/14 265 0
59 태양의 제국 (5) 2/13 277 0
58 태양의 제국 (4) 2/12 271 0
57 태양의 제국 (3) 2/11 277 0
56 태양의 제국 (2) 2/10 264 0
55 태양의 제국 (1) 2/9 263 0
54 한 끗 (5) 2/8 276 0
53 한 끗 (4) 2/7 277 0
52 한 끗 (3) 2/6 269 0
51 한 끗 (2) 2/5 288 0
50 한 끗 (1) 2/4 271 0
49 내기 (5) 2/3 258 0
48 내기 (4) 2/2 274 0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