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 추적 스릴러*
이 사건을.... 범인을...... 나는 잡을 수 있을까...?
나 형사는 떠오르는 많은 의문들에 단 하나의 답도 낼 수 없음을 알았다.
괴물은 태어난다.
그리고 길러진다.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될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살인마의 실체를 알지 못한다.
그러니....
그 누구도 믿지 말라.
그들은 순수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우리의 이웃,
우리의 가족,
또는 사랑하는 누군가로 현재를 함께하고 있다.
그러니... 그 누구도 믿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