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시절 짧고 순수했지만 절망으로 끝나버린 진화와 세인의 서로를 향한 첫사랑. 어른이 된 진화와 세인. 두사람의 우연을 가장한 필연의 인연이 다시 시작되는데.. (mail: youngh01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