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스크리트어 ‘나라카(naraka)’에서 온 말로 지옥을 뜻하는 말이다. 두 아이에게 이 세상은 지옥일지 모르겠다. 그들은 벗어 날 수 없는 이 지옥에서 살고 있다. 아이들은 묻지 않는다 자신이 나락에 있는지...... 우리는 물을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