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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저물 때
작가 : 새하
작품등록일 : 2017.6.30    최근연재일 : 2017.7.27
조회:6008   선작:2   추천:4   댓글:0   편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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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 미인 남주/마피아 남주/무뚝뚝한 여주에게 끼부리는 남주/쿨데레 여주/그림자가 없는 여주] 홍콩을 넘어 중국 정치에도 영향을 미치는 범죄조직 ‘천지회’ 천지회의 늙고 병든 회장은 자신의 후계권을 ‘환상의 그림’을 완성하는 자에게 주겠다고 엄포한다. 천지회의 간부들 중 가장 강력하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시엔은 그림자가 없는 여자에게 환상의 그림을 의뢰하는데……. “자기, 이게 뭐야? 이 립스틱 자국 뭐냐고.” 시엔이 눈을 매섭게 뜨며 립스틱이 뭍은 새오의 셔츠를 매만졌다. “뭐? 이건……. 아까 그 애가 안겨서 생긴-.” “안겼다고? 정말 바람났었구나?” “안 닥쳐?” “하하, 이러다 딴 살림도 차리겠어. 자기. 응?” 비실비실 웃던 시엔은 급히 새오의 어깨에 코를 묻더니 킁킁거렸다. “재스민 향? 이젠 향수까지 묻혀와?” “씹, 뭐 어쩌라고.” “키스해줘.” 휙! 새오는 대답대신 시엔의 넥타이를 당겨 입을 맞췄다. 이메일: hkar44109@naver.com 트위터: ins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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