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꽃의 이름을 묻지마세요
작가 : 리민영
작품등록일 : 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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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지, 남자인지, 나이는 몇인지, 근거지가 어디인지 아는 이는 없다. 마약으로 성장한 범죄조직 래빗의 마약이 마침내 황궁 너머로 침투하고.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래빗의 마약은 모두 플라워의 손에서 탄생한다는 것 뿐입니다." 황제는 래빗의 간부 플라워의 수배령을 내린다. . . "제가 래빗의 간부라고요? 저는 그냥 일개 하수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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