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망각’ 하는 법이 없다. 때문에 경험한 것, 눈으로 본것등을 전부 기억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걸 깨닫게 된다. 어릴적에는 타인이 자신을 보는 시점을 중요시 생각하다 성장하며 자신이 타인을 바라보며 평가하게 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