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생을 향한 욕망의 몸부림은 어디까지인가. 과연 한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행해지는 온갖 불법과 추악한 면모, 그 과정에서 희생되는 또 다른 생명체의 가치는 동등한가, 아니면 높고 낮음이 존재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