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공사 현장의 일상을 묘사하고 소통과 어울림을 그린다. 새로운 세상으로서의 특별한 벽과 그것을 넘어서는 삶과 인생을 이야기 한다.직접 현장에 있는 생생함으로 모든 이에게 악수를 청한다.
개인적인 노동 진입 경로와 어려움, 서로 어울려 보통화 되고 보편화 되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 등장 인물마다 저마다 특징적인, 정보화 시대의 캐릭터를 찾는다.
옛 사랑을 찾는다. 세월에 휩쓸린 발자국에서 만남과 이별의 장을 펼쳐 보는 한 인간과 그 인생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