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짤린 30대 김철수가 일상생활 속에서 여성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그가 상상 속에서 펼치는 여러 여성들과의 로맨스가 주요 테마이다. 현실 보다는 상상 속의 이야기, 즉 픽션이 주가 되는 판타지 멜로가 되었으면 하는데, 과연 어찌 전개가 될지 필자도 자못 궁금하다...그럼 시작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