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 일반/역사
나는 세상 구하겠다는 미친놈이다
작가 : 노가다뛰는도련님
작품등록일 : 2022.2.3
  첫회보기
 
총...총인가?
작성일 : 17-03-31     조회 : 304     추천 : 0     분량 : 없음
뷰어설정열기
기본값으로 설정저장
글자체
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1.gif

총...총인가?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재기 위해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총...총인가? 아무리 적은 재앙도 문을 열어주어서는 안된다. 그 뒤에는 언제나 더 크고 많은 재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총...총인가?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패배하고 불명예스럽게 사는 것이야 말로 매일 죽는 것이다.

 총...총인가? 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이다. 함께 있는 것은 발전이며, 같이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나에게 있어 글이란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한 가지 행동 양식이다.

 예절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않고서 인격을 쌓는 것은 불가능하다.

 총...총인가?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결과물보다 너의 '상상'이다.

 총...총인가? 결혼은 훌륭한 제도지만 난 아직 제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창조적 작업은 놀이와 같다. 원하는 형태의 재료를 사용해 자유로운 추측을 하는 것이다.

 총...총인가? 명망있는 학자와 이야기할 때는 상대방의 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

 총...총인가? 누군가를 훌륭한 사람으로 대하면, 그들도 너에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총...총인가?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총...총인가?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을 구별하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힘인 사랑하는 힘과 사랑 받는 힘을 얻게 하소서.

 총...총인가? 부드러운 대답이 분노를 보내버린다.

 돈 주머니 쥔 자가 가정를 지배한다.

 하지만 이미 이런생각을 하는 그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떨어져 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남을 빠뜨릴 구멍에 자신도 빠진다.

 자신을 깊이 보게 됩니다. 우리 안에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작가의 말
 

 없음

 
 

맨위로맨아래로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 1. 이 글은 소설이다 2/3 176 0
2 글쓴이의 말 2/3 189 0
1 총...총인가? 3/31 3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