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 해가 가다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사실 4/4분기가 남긴 했지만... 휴일을 앞두고 묘하게 감상적인 기분이 듭니다.
다들 올해 뜻하는 바를 이루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저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이시겠지요.
추워지는 저녁 공기를 느끼며 센티멘탈에 젖어 보았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