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기묘한 동행]이란 작품으로 공모전 참가합니다.
용병일을 하며 살아가던 하프엘프인 헤임나알드 앞에 스스로가 마족이라고 주장하는 한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반전에 반전, 음모가 판치는 판타지입니다.
"너 나 싫어하지?"
"무슨 그런 당연한 말씀을."
저주 받은 하프엘프, 복수를 원하는 마족, 마왕의 봉인할 사명의 용사 등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