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공모전 탈락이후 많은 고민과 갈등으로 허송세월을 보낸 한해였는데 두번째 도전을 마치게 됐네요.
여전히 작가로서의 자질부족 때문에 스스로 채찍질 중이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도전을 끝마친 제게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부디 다시 실패하더라도 아쉬운 실패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