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과의 이별(2차 감상문)
글쓴이 : 조상우  16-09-11 10:56   조회 : 1,629  
안녕하세요. 상우입니다. 저는 '낙원과의 이별'이라는 글을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난번에도 한 번 감상문을 올렸었는데, 제가 이 쪽에 조예가 없어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추천한 것 같아서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현재 주인공인 이진원이 자기의 신랑이 될 카밀을 언제 처음 만났는지부터 이야기가 진행되거든요.

카밀의 아름다움과 제국 황녀(대한제국이더라고요? 이름이)로서의 고독과 슬픔이 일반적인 무협물에서 볼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역시 로맨스 쪽에 작가들이 몰려서 그런지 강자가 많네요. 사실 이건 로맨스라기보다는 퓨전 무협 시대극인데...

황녀들 끼리의 암투도 재미있는 볼거리고요. 개인적으로 정치물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에게는 이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인데... 자그마치 22부나 진행되었는데 조회수가 400밖에 안 되다니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이런 종류의 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실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추석 잘 보내세요.

 
 

 감상란 ( 146 )  
  -----감상란 공모전에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괄 비밀…
  감상란 사용법
빌리이브님의 달달하면 죽는다를 읽고. (22)
태월영  /  작성일 : 08-17  /  조회 : 22471
홍수 를 읽고 (1)
떼경  /  작성일 : 08-07  /  조회 : 38537
랑이님의 [산의 왕의 연인] 감상 후기입니다.
지은이  /  작성일 : 07-30  /  조회 : 19026
은기라 님의 흑야(黑夜) 감상문입니다. (2)
DragonHorn  /  작성일 : 12-30  /  조회 : 22058
만우절재방송님의 '올라? 스페인 남자' 감상. (8)
야광흑나비  /  작성일 : 11-18  /  조회 : 17885
'시그널-드라마 대본집' 출간 (3)
오마르왕자  /  작성일 : 11-08  /  조회 : 41147
소설 <물길>을 읽고 (1)
준이파파  /  작성일 : 10-31  /  조회 : 18563
소소한 재미가 필요할 때, <마법청소년과 A조>, A조 님
동동다리  /  작성일 : 10-29  /  조회 : 17787
'천재라 불렸던 아이'를 읽고 (2)
에이바  /  작성일 : 10-24  /  조회 : 28434
어딘가에는 이런 세계가 있다, <마법사 죽이기>, 나드리 … (1)
동동다리  /  작성일 : 10-23  /  조회 : 2022
반가운 판타지, <검은 칼날의 여기사>, 에스투 님 (1)
동동다리  /  작성일 : 10-17  /  조회 : 2467
복수초(福壽草), 슬픈 추억과 영원한 행복 (3)
에이바  /  작성일 : 10-09  /  조회 : 12373
필명:만우절재방송님의 글을 읽으면서... (2)
까플  /  작성일 : 09-30  /  조회 : 13749
슬픈 잔혹동화, <겨울의 달은 노래하고>, 재희 님 (1)
동동다리  /  작성일 : 09-13  /  조회 : 31782
낙원과의 이별(2차 감상문)
조상우  /  작성일 : 09-11  /  조회 : 1630
'모기' 리뷰(박아스 님) (3)
조상우  /  작성일 : 09-08  /  조회 : 11465
내용 무 (4)
재희  /  작성일 : 09-08  /  조회 : 1951
우선 첫 화를 읽어보세요, <혁명적소녀>, an3375 님 (1)
동동다리  /  작성일 : 09-08  /  조회 : 1785
환생을 하긴 했는데 이게 뭐람? <인삼전생(人蔘轉生)>, … (2)
동동다리  /  작성일 : 09-04  /  조회 : 1665
귀신과 함께하는 캠퍼스 일기, <모솔귀신 연애시키기>, … (1)
동동다리  /  작성일 : 09-01  /  조회 : 1718
 
  
<<  1  2  3  4  5  6  7  8  >>